유방암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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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수술과 수술 전/후 치료법
    • 수술적 치료는 크게 유방부분절제술 (유방보존술)과 유방전절제술로 나눌 수 있다.

      최근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로 인한 림프부종 등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임상적으로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에게는 겨드랑이 감시 림프절 생검을 시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부분 1차적으로 수술을 시행한 뒤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항암 내분비(항호르몬)요법, 표적치료 등을 시행한다.

      국소적으로 많이 진행되었거나 종양의 크기를 줄여서 유방부분절제술을 시도하고자 할 때는 수술 전에 먼저 항암화학요법이나 항암내분비요법, 표적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 방사선치료
    •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종양을 치료하는 것으로 수술 후에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조적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는 1)유방부분절제술 후에 남아 있는 유방조직에서 암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유방전절제술 후에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림프절
      전이가 많은 경우 암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3)수술 후에 암이 국소 재발한 경우에
      치료를 위해, 4)전이 병소의 통증이나 기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 항암 내분비(항호르몬)요법
    • 항암내분비(항호르몬)요법은 방사선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과 달리 환자의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보조요법이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약 70% 정도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항암내분비(항호르몬)요법은 여성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폐경 후 여성에서
      레트로졸, 아나스트로졸, 엑세메스탄 등의 아로마타제억제제나 폐경 전 여성에서
      고세렐린 등의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작용제), 작용하지 못하게 (타목시펜 등의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나 풀베스트란트 등의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하향조절제) 하는 방법이다.

      보조 항암내분비(항호르몬)요법은 호르몬 수용체를 갖고 있는 유방암에서 효과적이며 폐경 여부와 진행정도에 따라 약제를 선택한다.

      폐경 후의 유방암 환자들에게 아로마타제억제제를 보조요법으로 쓰면서, 재발률을
      낮추고 무병생존률을 더욱 높여주게 되었다.
  • 항암화학요법
    •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전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 후에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들 또는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보통 2가지 이상의 약제를 병합 또는 순차적으로 투여한다. 많이 사용되는 약제로는
      사이클로 포스파마이드, 메소트레세이트, 5-FU, 독소루비신 (아드리아마이신),
      에피루비신, 파클리탁셀, 도세탁셀 등이 있다.

      많은 항암화학요법제들은 정맥주사로 투여되며, 전신에 미치는 부작용이 심한 경우도 있다. 폐, 뼈 등의 장기에 전이되어 환자가 고통받을 때에는 항암화학요법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어 완화요법으로 항암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 표적치료
    • 유방암의 표적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가진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가리지 않는
      비특이성과 약물의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 등을 극복하고자,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 분자 표적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그 기능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침윤성 유방암 환자의 약 20~25%에서 증폭 또는 과발현되는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2 (HER2)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이 있다.

      HER2가 과발현된 경우, 유방암의 재발이 빠르고 생존기간이 짧아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러한 HER2 신호전달계를 표적으로 한 유방암 치료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치료제로는 트라스투주맙, 퍼투주맙,
      트라스투주맙 엠탄신, 라파티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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